2025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아이와 가볼만한 전시회, 백희나 작가! 놓치면 후회!
아이의 상상력이 휘몰아치는 순간, 어른도 마법에 빠집니다. 🎨
전주에서 펼쳐지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닙니다. 세계적인 작가와 직접 마주하고,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의 세계를 경험할 절호의 기회죠.
강연과 콘퍼런스,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은 하루 만에 마감! 지금 확인 안 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마법 같은 그림책의 세계
전주시가 주최하는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 달간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의 주제는 ‘그림책, 마법의 공간’으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스웨덴이 주빈국으로 선정되며 그림책 강국의 면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만남
이번 도서전에는 '알사탕'의 작가 백희나를 비롯해, 사라 룬드베리, 에바 린드스트룀, 키티 크라우더 등 세계적 명성의 그림책 작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각 작가들의 대표 원화는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 전시장에서 나뉘어 전시되며, 활동가들의 전시 해설과 그림책 낭독이 함께 제공됩니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예술적 체험
그림책 콘퍼런스와 강연, 워크숍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라 룬드베리와 키티 크라우더는 각각 독자와의 첫 만남 및 댄스 드로잉 워크숍을 진행하며, 아동뿐 아니라 어른까지 참여 가능한 예술적 체험이 가능하게 됩니다.
작가 지망생을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그림책 작가 지망생들에게 전주는 새로운 기회의 도시가 됩니다.
세계적 그림책 큐레이션 사이트 디픽투스(dPICTUS)의 대표 샘 맥컬른이 직접 더미북을 리뷰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스웨덴 출판교류와 아트마켓
그림책에 대한 교류도 풍성합니다. 한-스웨덴 출판 교류 세미나를 통해 양국 간 출판 문화와 독서 문화를 나누고, 아트마켓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 6인의 원화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련 표 정리
구분 | 내용 |
---|---|
행사명 |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
기간 | 2025년 5월 29일 ~ 6월 29일 |
장소 | 팔복예술공장, 완산도서관 |
주빈국 | 스웨덴 |
초청 작가 | 백희나, 사라 룬드베리, 에바 린드스트룀, 키티 크라우더 |
핵심 프로그램 | 전시, 강연, 콘퍼런스, 워크숍, 포트폴리오 리뷰, 아트마켓 |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그리고 다음 단계
그림책은 단순한 아이들의 책이 아닙니다. 그림 하나, 문장 하나에 상상력과 감동이 살아 숨 쉬죠.
이번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그런 그림책의 본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아이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감동을 전하는 이 도서전을 놓치지 마세요.
Q&A
Q1. 입장은 유료인가요?
A.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 워크숍 등은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Q2. 어린이 외에도 참여 가능한가요?
A. 물론입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Q3. 작가 강연이나 워크숍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일부는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Q4. 포트폴리오 리뷰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 그림책 작가 지망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출한 더미북을 바탕으로 리뷰가 진행됩니다.
Q5.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을까요?
A.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활동과 전시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합니다.